'1시간 7번 장난전화' 20대 체포
911로 장난 전화를 하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20대가 체포됐다.오렌지 카운티 풀러턴 경찰국은 16일 상습적으로 장난전화를 하고 출동한 경찰을 수차례 폭행한 줄리안 딜가딜로 주니어(29)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줄리안은 15일 오전 12시9분에서 1시2분 사이 모두 7차례에 걸쳐 911로 전화를 하고 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출동한 경찰에게 수차례 발길질을 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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