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셀틱스 잡고 1승 1패
NBA 플레이오프 2R
벅스는 강력한 공격력이 살아나며 2쿼터부터 종료 때까지 우위를 놓치지 않았다.
간판 스타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9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크리스 미들턴은 28점을 쓸어담았다. 특히 미들턴은 3점슛 10개를 시도해 7개나 성공시켰다. 반면 셀틱스는 카이리 어빙이 9점으로 철저히 막히며 활로를 찾지 못했다.
결국 3쿼터 들어 점차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98-73으로 25점 차이가 나면서 승부는 긴장감을 잃고 말았다.
백종인 기자 paik.jong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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