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투어 메모리얼 연휴 상품 다양

푸른투어(대표 문조)가 메모리얼데이(27일) 연휴를 앞두고 차별화된 일정과 새로운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우선 옐로스톤 2박3일 상품은 25일 출발하며 스프링힐 매리엇 호텔에서 2박 하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여행이다. 주말을 이용해 핵심 관광코스만 돌아볼 수 있다. 베어월드 라바 핫스프링스 온천이 포함된 코스다. 가격은 1인당 777달러. 자연이 조각해 낸 긴 석조 다리인 레인보우 브리지 상품은 150달러 상당의 파웰 호수 유람선 승선 일정도 포함됐다.

그랜드캐년.자이언캐년 코스는 25일 출발한다.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그랜드캐년 노스림 트래킹 코스와 신의 정원으로 불리는 자이언캐년 버진리버 트래킹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2박3일 일정으로 가격은 1인당 299달러다.

아치스캐년/모뉴멘트 밸리/앤틸롭 캐년 3박4일 상품은 자연이 빚은 걸작품 아치스캐년 나바호 인디언의 성지 모뉴먼트밸리 빛과 물결의 예술품으로 불리는 앤틸롭 캐년을 방문한다.

출발은 24일이며 가격은 499달러다.


김병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