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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인식 확산…가주한미포럼 영상공모

가주한미포럼(대표.김현정)이 일본군 성노예 문제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가주한미포럼은 일본군 성노예 사건에 대한 심각성을 전역에 알리기 위해 캘리포니아에 재학중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공모전을 시작했다.

영상 길이는 3분 내외이며 정해진 형식은 없다. 일본군 성노예 사건 관련 연설을 하거나 노래, 춤, 연기를 해도 된다. 성노예 사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주면 된다.

수상자 중 최고상인 정의상 수상자에게는 현금 500달러, 존엄상 수상자에게는 현금 200달러, 용기상 수상자에게는 현금 100달러가 각각 지급된다. 상 하나 당 여러 명이 수상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7월 12일까지 이메일(kafcinfo@gmail.com)을 통해 영상과 간단한 자기소개서를 보내면 된다. 수상자는 7월 22일 개별적으로 통보되며 가주한미포럼 연례만찬이 열리는 7월 27일 오후 6시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연례 만찬이 무료다. 위안부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Comfort WomenEducation.org' 에서 얻을 수 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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