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푯말 훼손, 우편함·쓰레기통 뒤져"
써니 박 시의원, 시의회장서 공개
브라운 시장 "범인 색출·처벌하라"
박 시의원은 지난 2월 12일쯤 시청 주차장에 설치된 자신의 '시의원 전용 주차 공간 안내' 푯말을 누군가 훼손(사진)한 사실과 누군가 발로 찼거나 손으로 우그러뜨린 듯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푯말 사진도 공개했다. 또 푯말 훼손을 시와 경찰국에 알렸다고 밝혔다.
아트 브라운 시장은 "시 시설물 훼손은 범죄"라면서 범인을 색출해 처벌할 것을 지시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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