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틴밸리 주택 화재…91세 남성 집안서 사망
파운틴밸리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91세 남성이 사망했다.파운틴밸리 경찰국의 12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쯤 플루모사 스트리트 18000블록에 거주하는 여성으로부터 집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대원들은 진화 후, 집안에서 신고 여성의 남편 사체를 발견했다. 경찰국 측은 소방국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나 현재로선 방화가 아닌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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