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한국 서예사' 공개
2000년 한국 서예사를 만나 볼 수 있는 전시 '선을 넘어서: 한국의 서예'가 오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LA카운티미술관(LACMA·관장 마이클 고반)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최고의 서예가 추사 김정희, 신사임당은 물론 현대 서예작품까지 한국 서예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개막에 앞서 12일 열린 미디어 프리뷰에서 스티븐 리틀 LACMA 큐레이터가 고구려 414년에 제작된 광개토대왕 비석의 탁본 앞에서 전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관계기사 2면>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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