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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레스토랑 2곳 미슐랭 스타 획득…하나레·타코마리아

OC지역 레스토랑 2곳이 미슐랭 스타를 획득했다.

최근 헌팅턴비치 파시아호텔&스파에서 열린 2019 캘리포니아 미슐랭 가이드(guide.michelin.com) 갈라에서 코스타메사의 일식당 하나레와 멕시칸식당 타코마리아가 미슐랭 스타 1개씩을 받으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5년 올해의 요리사에 선정된 카를로스 살가도가 운영하는 타코 마리아와 일본인 셰프 아츠시 요코야마가 운영하는 하나레는 OC레지스터 음식평론가 브래드 A. 존스가 선정하는 OC지역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에서 지난 2017년과 올해 각각 1위에 올랐으며 타코 마리아는 작고한 LA타임스의 음식평론가 조나단 골드가 지난 2017년 OC지역 최고 맛집 5곳 중 한곳으로 선정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리뷰 이후 새롭게 업데이트 된 LA일대 지역을 포함해 가주 전체 레스토랑을 평가한 것은 올해들어 처음으로 가이드에는 총 657개의 업소들이 소개돼 있다. 이 가운데 7곳이 별 3개를 획득했으며 14개 업소가 별 2개, 69개 업소가 별 1개씩을 받았다.



평가 기준은 40달러 이하에 수준 높은 2가지 코스와 와인 또는 디저트를 제공해야 한다.

하나레와 타코마리아 이외에 2019 가이드에 소개된 OC지역 레스토랑으로는 풀러턴의 서밋하우스 레스토랑, 오렌지의 오시마, 개비스멕시칸키친, 애너하임의 더랜치, 샌타애나의 엘머카도모던쿠이진, 아이레니아, 믹스믹스키친&바, 가든그로브의 갈릭&차이브스, 터스틴의 J.조우, 어바인의 오토로, 히로노리라멘, 코스타메사의 이코, 순카, 바카 등 14곳이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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