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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무료영화' 무대에 올린다

한국영화인협회 이사회

지난 14일 열린 이사회를 마치고 협회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제임스 하 이사, 케리 조, 윤금옥, 심유리, 정광석 회장, 뒷줄 왼쪽부터 최창준 미디어실장, 함영환 이사, 이연단, 박인곤 기획실장, 제니 최, 최민, 무니 장 후원이사

지난 14일 열린 이사회를 마치고 협회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제임스 하 이사, 케리 조, 윤금옥, 심유리, 정광석 회장, 뒷줄 왼쪽부터 최창준 미디어실장, 함영환 이사, 이연단, 박인곤 기획실장, 제니 최, 최민, 무니 장 후원이사

재미한국영화인협회(회장 정광석)는 지난 14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겸한 신임이사 환영회를 한인타운에서 가졌다.

이날 신임 제임스 하 이사를 환영하는 모임과 더불어 최근 개최한 영화인의 밤 행사의 성과를 점검하기도 했다.

또한 제4회 추억의 무료영화 상영에 대해 논의했는데 장소는 주향교회에서 그대로 하기로 했고 '두견새 우는 사연'이나 정광석 회장이 직접 제작한 '인생 우등새' 중 한 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전임 L이사장의 회원 자격 상실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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