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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 1시간 빨리 문연다…오전 7시부터 운영 확대

남가주 30여 사무소 포함

캘리포니아주 차량등록국(DMV)이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주중에 종전보다 1시간 빠른 오전 7시부터 문을 연다. 남가주 주요 DMV 사무소 약 30곳도 오전 7시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28일 DMV는 가주 전역 69개 지역 사무소가 주중 오전 7시부터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새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인 리얼ID 발급을 희망하는 민원인은 직장 출근 전 업무를 볼 수 있다.

DMV에 따르면 LA지역은 26개 지역 사무소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할리우드·글렌데일·풀러턴·몬테벨로·시미밸리·토런스 DMV'가 포함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9개 DMV 사무소도 오전 7시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다만 DMV는 매주 수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DMV 62개 지역사무소는 토요일에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사전 예약이 저조할 때는 토요일 오후 2시까지만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원서비스 확대 DMV 사무소는 웹사이트(www.dmv.ca.gov/portal/dmv/detail/pubs/newsrel/2019/2019_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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