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 7곳 오전 7시 오픈…풀러턴 등 주 4일 시행

오렌지카운티의 7개 DMV(가주교통국) 사무실이 지난 1일부터 주 4일, 오전 7시부터 문을 열고 있다.

코스타메사, 풀러턴, 라구나힐스, 샌클레멘티, 샌타애나, 웨스트민스터, 스탠턴 DMV는 매주 월, 화, 목, 금요일 오전 7시에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기존 오픈 시간은 오전 8시였다.

7개 DMV 사무실은 수요일엔 오전 9시에 문을 연다.

가주교통국은 리얼 ID 발급 관련 업무 증가로 민원인들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이달부터 주 전역 69개 사무실의 업무 개시 시간을 앞당기는 조치를 시행했다.

임상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