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베벌리힐스 호화저택 1억2000만불에 매각

1억2000만 달러에 팔린 베벌리힐스 초호화 저택 '스펠링 마노'. [위키피디아]

1억2000만 달러에 팔린 베벌리힐스 초호화 저택 '스펠링 마노'. [위키피디아]

베벌리힐스 소재 초호화 저택인 '스펠링 마노'가 최근 1억2000만 달러에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LA카운티 주택 거래 역사상 최고가에 해당한다.

온라인 부동산전문 매체 더리얼딜LA는 2일, 123개의 방을 가진 스펠링 마노가 최근 매각됐으며 이 거래에 관련된 매직넘버는 3이라고 보도했다.

스펠링 마노는 3년 전 2억 달러에 매물로 나왔으나 바이어가 나타나지 않았고 이후 1억6000만 달러까지 내려간 뒤 결국 1억2000만 달러에 거래가 이뤄졌다. 하지만 이 가격도 여전히 LA카운티 주택 거래 가격으로는 역사상 최고가이다. 이전까지 최고가는 하드록 카페 창업자인 피터 모턴이 소유했던 말리부 저택으로 지난해 1억1000만 달러에 팔렸다. 새 주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