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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한국+태국 투어' 특별 상품…신사옥 이전 1주년 기념

9월 20~30일까지 일정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신사옥 확장이전 1주년을 맞아 태국관광이 포함된 모국관광 특별상품을 출시했다.

삼호관광은 "지난 1999년 1월 첫 고국관광을 시작으로 그동안 8만2000여 명이 한국을 다녀왔다"며 "고국관광 20년과 신사옥 마련 1주년을 겸해 특별한 일정의 상품을 마련했고, 덤으로 3박4일 일정의 태국관광도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여행은 9월20일(금)부터 9월30일(월)까지. 한국 6박7일, 태국 3박4일 일정이다. LA출발 기준으로 1인 2199달러다. 태국의 파타야는 옵션 상품이다.

한국 내 6박7일 관광만 원하면 1999달러, 태국 3박4일 관광만 원하면 1299달러다.



관광은 태국부터 시작된다. 방콕의 골든 포이어 호텔, 파타야의 브라이턴 그랜드 호텔 등 최고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태국 최대 수상시장인 담넌사두억 시장 보트투어, 태국 최고층 건물인 85층 바이옥 스카이 호텔 스카이 라운지에서의 야경 감상, 황금사원 및 실버레이크 포도농장 방문 코스 등으로 구성된다.

모국관광 일정은 9월24일 인천에 도착해 담양 죽녹원과 소쇄원, 목포(현대 호텔), 해남의 명량대첩 해전 현장인 전라 우수영,고산 윤선도 유적지 방문, 보성 차밭, 여수 오동도(마리나 호텔), 남해 미국마을과 독일마을, 전주, 통영, 거제(삼성 호텔), 제주 2박3일 등으로 알차게 짜여 있다. 각 지역의 특산 별미 음식은 고향의 향토 맛을 만끽할 수 있다고 삼호 측은 설명했다.

삼호관광 신영임 부사장은 "삼호는 역시 특별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특별히 신경 쓴 상품"이라며 "고객들 성원 덕분에 이런 획기적인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 부사장은 이어 "이번 기회에 더욱 발전된 조국과 고향의 추억을 눈과 가슴에 담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213) 427-5500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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