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평통 자문위원 여성·청년 추가모집

9일 정오까지 LA총영사관 접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해 활동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19기 남가주 자문위원' 여성 및 청년 후보자를 추가 모집한다.

5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민주평통 19기 여성 및 청년 자문위원 후보자를 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LA와 오렌지샌디에이고(OCSD) 등 협의회별 19기 자문위원 인선 비율을 여성 40% 차세대 청년(9월 1일 기준 45세 미만) 30%로 확정했다.

하지만 지난 6월 26일 19기 자문위원 후보자 모집 마감 결과 여성과 청년 지원자가 배정 비율(LA 100명 OCSD 70명)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19기 여성 및 청년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은 9일 정오까지 LA총영사관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3243 Wilshire Blvd #310 LA CA90010-'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신청서류')를 하면 된다. 양식은 LA총영사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 '공관새소식'에서 내려받아 본인 서명 후 제출해야 한다.

▶문의: [e-mail]


김형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