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보다 넓은 목장 매물로
리스팅 가격 7200만불
오클랜드서 40분 거리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북가주 오클랜드시에서 4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5만500에이커 면적의 목장이 7200만 달러에 매물 리스트 올랐다. 목장은 샌타클라라, 앨라메다, 샌호아킨, 스태니슬러스 카운티 등 4개 카운티와 접해 있다.
현재 목장주는 'N3 캐틀 컴퍼니 랜치'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으며 한 가족이 85년 동안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장 부지는 수로와 냇물, 계곡, 삼림, 초목, 연못, 바위산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곳곳에 사냥용 숙소도 있다.
목장 안에서 가장 높은 지역은 고도가 약 4000피트에 달한다. 주거지로 사용할 수 있는 낮은 형태의 4베드룸 주택이 있고 별도로 일꾼용 숙소 4채가 있다.
목장에는 200마일 거리의 산책이나 산악용 자전거, 모든 지상용 차량이 다닐 수 있는 개인 도로도 마련돼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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