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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전반기 최종전서 SD에 석패

LA 다저스가 3연패로 마감했다. 다저스는 7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3-5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샌디에이고와의 4연전을 1승 3패로 마무리한 다저스는 60승 32패를 거두고 전반기를 마감했다.

다저스는 선발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이 4.1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 경기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어려움울 겪었다. 맥스 먼시와 저스틴 터너의 홈런이 터졌지만 역부족이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타티스 주니어는 4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 맹활약으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루케이시는 6.1이닝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7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올스타경기 휴식기간을 갖은 후 12일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와 3연전을 치른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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