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무장강도 침입…20대 남성 피격 사망
가든그로브에서 20대 남성이 강도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가든그로브경찰은 지난 8일 오전 4시 9100블록 라그랜드 애비뉴의 주택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숀 자비에르 홀(25)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날 3인조 무장 강도가 침입해 자고 있던 홀을 깨웠으며 밖으로 도주하자 총격을 가한 후 어두운 색상의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숨진 홀이 현금 및 마약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펼치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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