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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엘리아 김군 홀인원

10일 라미라다 골프코스서
골프 시작 1.5년 만 대기록

지난 10일 라미라다 골프 코스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엘리아 김군이 골프장 측이 제공한 홀인원 인증서를 들고 있다. 김군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빅토리선교 골프클럽 정창섭 회장, 김군 할아버지인 김동민 회원, 신영세 고문. [빅토리선교 골프클럽 제공]

지난 10일 라미라다 골프 코스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엘리아 김군이 골프장 측이 제공한 홀인원 인증서를 들고 있다. 김군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빅토리선교 골프클럽 정창섭 회장, 김군 할아버지인 김동민 회원, 신영세 고문. [빅토리선교 골프클럽 제공]

8세 한인 소년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풀러턴에 거주하는 엘리아 김(라구나초등학교 2학년)군은 지난 10일 빅토리선교 골프클럽(회장 정창섭)이 라미라다 골프 코스에서 개최한 토너먼트에 할아버지인 김동민씨와 함께 참가, 대기록을 수립했다.

김군과 함께 라운딩한 이들에 따르면 13번 홀(106야드) 주니어 티 박스에서 5번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김군이 친 공이 그대로 홀 컵에 빨려들어갔다. 김군은 이날 경기(파 70)를 14타 오버로 마쳤다. 김군은 1년 반 전부터 골프를 시작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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