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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입 과다 지출 많다

[LA중앙일보] 발행 2019/07/15 경제 2면 기사입력 2019/07/13 20:16

'20/4/10 룰' 적용
페이먼트 등 유지비
소득 10% 이내로

자동차 구입에 과잉 지출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유지 비용을 납세전 수입의 10% 이내로 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AP]

자동차 구입에 과잉 지출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유지 비용을 납세전 수입의 10% 이내로 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AP]

자동차 구입에 과잉 지출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보험 웹사이트 '카인수어런스컴패리전닷컴(CarInsuranceComparison.com)'이 전국 1010명의 운전자를 조사한 결과, 할부금 등 차량 운행을 위해 매달 평균 434달러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평균 연소득은 4만5205달러, 보유한 자동차의 가격은 평균 1만7491달러로 조사됐다.

조사팀은 자동차를 구입할 때 적용되는 '20/4/10 룰'을 적용할 경우 월 377달러가 적정 수준이지만 매달 57달러씩을 더 지출하는 셈이라고 밝혔다. 즉, 자동차 가격의 20%를 다운페이하고, 할부 기간은 4년을 넘지 말며, 할부금과 보험료, 개스비, 정비비용 등 전체 경비는 세전 월소득의 10%를 넘지 말라는 룰을 넘어섰다는 것이다.

적정선인 매달 377달러 한도 내에서 지출하고 있는 경우는 전체의 31%로 나타났는데 연령대가 낮을수록 자동차에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팀은 "경제가 활황세를 띠면서 살림살이가 나아졌다는 착시에 빠졌는데 실제로는 매달 과중한 부담을 지고 있는 것"이라며 "많은 미국인이 자동차에 과도하게 지출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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