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지키겠습니다"
27일 마이크 혼다 전 연방 하원의원이 글렌데일 소녀상을 찾아와 헌화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 알리기 캠페인 단체 'CARE(구 가주한미포럼·대표 김현정)'가 이날 오후 마련한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한 혼다 전 의원은 최근 발생한 '평화의 소녀상 오물 투척' 사건에 대해 "화해와 존엄성을 상징하는 평화상을 훼손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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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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