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 도전 미셸 박 가주공화당 공식 지지

미셸 박 스틸(사진) 48지구 연방하원 후보가 캘리포니아 공화당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

지난 5월2일에 출마선언을 한 박 후보는 지금까지 4차례 선거에 출마해 전승행진을 달리고 있다. 박 후보는 2006년에 한인 최초로 가주조세형평국 위원으로 선출돼 8년간 재직한 뒤 2014년에 오렌지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로 당선되고 재선에 성공했다.

박 후보가 출마하는 48지구는 라구나비치, 실비치, 코스타메사, 뉴포트비치, 헌팅턴비치, 파운틴밸리, 미드웨이 시티 7개 도시 전체를 비롯해 웨스트민스터, 가든그로브, 샌타애나 등 일부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원용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