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섬 주지사 법률보조금예산 지원 제안
7일 게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한인타운에 소재한 LA법률클리닉을 방문, 집을 잃을 위험에 처한 세입자들과 채무에 시달리는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법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3억 3천만 달러의 주정부 예산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는 4,000만명이 세입자들이 있다. 주 의회가 승인하게 되면 2020년 주예산에 반영된다. 게빈 뉴섬 주지사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국가 담보 대출을 통해 조성되며, 비영리 단체를 통해 법률서비스,상담, 중재, 임차인 교육 등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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