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불매 반대, 서명운동 찬성"…"5일 한인단체장 회의때 오해"
김관진 남가주목사회장 해명
LA한인회와 민주평통 등 한인 20여 개 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연방의회 중재 촉구 결의안 서명운동에 대해서는 찬성한다고 거듭 말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이 아닌 미국이 이해할만한 논리를 먼저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 5일 LA한인회에서 열린 한인단체장 합동회견에서 결의안 서명 운동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해당 내용 등을 담을 성명서 작성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라며 "대안을 신중히 생각하는 등 한인 커뮤니티는 의원들을 설득할 논리부터 철저히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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