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노동절 음주운전 강력 단속…2일까지 곳곳에 검문소

LA경찰국(LAPD)이 노동절 연휴 기간 음주 및 약물운전(DUI) 강력 단속에 나선다.

LAPD는 내달 2일까지 노동절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LA 곳곳에 체크 포인트를 설치해 음주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늘(31일) 새벽 1시까지 5가 인근 알라메다 스트리트에 체크포인트가 들어선다.

같은 시각, 팜스 블러바드 인근 오버랜드 애비뉴에서 단속이 시행된다. 또 31일 오후 7시부터 1일 오전 1시까지 샌호세 스트리트 인근 토팽가 캐년 불러바드에서도 단속이 이뤄진다.



1일부터 오후 6시부터 오는 2일 오전 1시까지는 오바마 불러바드 인근 라브레아 애비뉴에서 체크 포인트가 설치될 예정이다.

검문에서는 음주 여부 뿐만 아니라 마리화나 등 약물 복용, 안전벨트 착용 등도 단속한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 역시 노동절 당일인 오는 2일까지 DUI 단속을 강화한다. CHP는 이 기간 동안 최대 가용 인력을 투입,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HP에 따르면 지난해 노동절 연휴기간 전국에서 1084명이 DUI 혐의로 체포됐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