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마켓서 칼부림, 남녀 중상…용의자 추적중

지난 연휴 LA한인타운에 있는 대형 마켓안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다쳤다.

LA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15분쯤 3가와 버몬트 애비뉴 인근의 랠프스 마켓안에서 25세의 남성과 30세의 여성이 각각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사람 모두 중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중이다.

▶제보:[phone] LAPD 올림픽경찰서

오수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