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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콘서트의 화려한 변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치는
피아니스트 발라스 하바시
내달 5일 알렉스 시어터

헝가리 피아니스트 발라스 하바시(사진)의 화려한 콘서트가 LA와 뉴욕, 마이애미에서 열린다.

LA공연은 내달 5일 패서디나에 있는 알렉스 시어터(Alex Theatre)에서 열린다.

하바시는 세계에서 피아노를 가장 빠르게 치는 피아니스트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특히 교향곡과 팝을 결합한 퓨전 연주 등 음악적으로 독창적인 시도를 이어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에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를 이용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의 공연은 기존의 클래식 콘서트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공연 내내 숨을 죽이며 자리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3세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클래식계의 레이디 가가 같은 공연이다.



공연은 5일 오후 4시와 8시 두 차례다.

콘서트 관련 정보와 티켓 구매는 웹사이트(www.havasi.eu/losangeles2019/)에서 가능하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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