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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최고 영성가 10명 강단에

20일부터 새생명비전교회
2019 뿌리깊은영성세미나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019 뿌리 깊은 영성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의 영성가 10명이 강단에 서게 된다. 베스트셀러 영성작가인 게리 토머스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강준민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하워드 베이커 덴버신학교 영성신학 교수 시앙 양 탄 풀러신학교 심리학 교수 존 코우 탈봇신학교 영성신학 교수 조봉희 목동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스티븐 모리슨 미우주항공연구소 연구원 벤자민 신 탈봇신학교 교수 강찬기 한국레노바레 대표 등이다.

이 교회 오운철 목사는 "예수님 안에서 '뿌리 깊은 영성'을 추구하는 한국과 미국의 영성가들이 LA에서 함께 만난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삶을 통하여 보여주신 귀한 영성 훈련들을 소개하는 시간에 초청한다"며 "이들을 통해 주의 사랑에 대해서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새생명비전교회는 11월1일 창립기념음악회 11월8일~10일 10주년 창립기념 부흥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



▶등록: https://ispiritualconference.com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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