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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김 클라크카운티 커미셔너 아태계 커뮤니티 커미셔너 임명

지니 김(사진) 라스베이거스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최근 신설된 네바다 주 클라크 카운티 아태계 커뮤니티위원회 커미셔너로 임명됐다.

클라크 카운티는 라스베이거스 헨더슨 노스 라스베이거스 볼더 시티 메스키트 로플린 블루 다이아몬드 서치라이트 등지를 포함하며 인구 280만 명에 달하는 네바다 주의 대표적 카운티다. 아태계 커뮤니티 커미셔너의 주 임무는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문화 역사 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주류 상공회의소와 경제 협력을 도모하는 것이다. 지난 3일 임명된 김 커미셔너의 임기는 2년이다.

1970년대 초 이민 온 1.5세인 김 커미셔너는 현재 네바다 주 지상교통·고속철도위원회 커미셔너도 맡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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