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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최고 보약"

LA피트니스 어바인점 신임 다니엘 현 총괄 디렉터

 LA피트니스 어바인점의 다니엘 현(앞줄 가운데)총괄 디렉터가 피트니스 디렉터들과 함께 자리했다.

LA피트니스 어바인점의 다니엘 현(앞줄 가운데)총괄 디렉터가 피트니스 디렉터들과 함께 자리했다.

한인 2세가 유명 피트니스업체의 어바인 지점 피트니스 총괄 책임자가 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LA피트니스 어바인의 다니엘 현(33) 피트니스 총괄디렉터. 최근 부임한 현 디렉터는 퍼스널 트레이너 및 피트니스팀을 이끌며 시설의 관리, 감독을 수행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과 성공 기회가 보여 10년 전에 입사했다는 현 디렉터는 “LA피트니스는 모든 회원 한명한명에게 최대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별화 정책을 펴고 있다. OC지역에 15개의 지점이 있으며 어바인 지역 회원수만 약 5만명에 육박한다. 한인은 이 가운데 약 25%를 차지할 정도로 관심들이 많다”고 밝혔다.

로랜드하이츠 출신으로 캘스테이트풀러턴에서 형사행정학을 전공한 현 디렉터는 취미로 요리와 영양학 강의를 손꼽았다.



향후 목표에 대해 현 디렉터는 “피트니스는 여러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보약일 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이기 때문에 어바인 지역 커뮤니티에 건강과 피트니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웃리치에 힘쓰고자 한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현 디렉터 및 피트니스에 관한 문의는 어바인점(3021 Michelson Dr. 949-988-5372)으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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