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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제정 축하행사 열린다…쿼크-실바, 19일 더 소스 몰서

가주의회의 한글날(10월 9일) 제정을 축하하는 행사가 오는 19일(목)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에서 열린다.

이 이벤트를 주관하는 섀런 쿼크-실바(민주) 가주 65지구 하원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에 몰 내 메인 무대에서 열린다.

쿼크-실바 의원 측은 이날 행사에 LA총영사관과 LA한인회, OC한인회 등 한글날 결의안(ACR 109)의 주의회 승인을 청원하는 편지 보내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단체 관계자들을 대거 초청하기로 했다.

박동우 쿼크-실바 의원 보좌관은 "LA문화원에서 한글 붓글씨 시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관련 문의는 박 보좌관(714-858-0474)에게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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