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경관 만날 '좋은 기회'…17일 부에나파크 85˚C 빵집
부에나파크 경찰국이 오는 17일 빌리지 서클 온 비치 몰의 85˚C 베이커리에서 열릴 '커피 위드 어 캅' 행사에 한인 경관들을 투입한다.경찰국, 써니 박 1지구 시의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 후원처 '에이스 리얼티' 측은 "부에나파크에 한인 경관 6명이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교대로 모임에 참가하게 된다"라며 "언어 장벽 때문에 건의할 것이 있어도 망설이던 이들에겐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H마트 몰'로 알려진 빌리지 서클 온 비치 몰의 주소는 5151 비치 불러바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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