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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합창단 광복 74주년 합창 대축제 참가

지난달 15일 예술의 전달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 합창대축제에 참가한 남가주 이대동문합창단이 첫곡을 부르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달 15일 예술의 전달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 합창대축제에 참가한 남가주 이대동문합창단이 첫곡을 부르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가주 이대 동문 합창단(단장 안혜숙)은 광복 74주년을 맞아 국립합창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광복절 기념 합창 대축제'에 초청돼 8월 중순 6일간의 일정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지휘자 이종헌 반주자 주희정씨를 포함 29명이 모교 이음회/이화 챔버 콰이어와 더불어 총 41명이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올랐다.

광복절 기념 합창 대축제는 이대 동문 합창단을 비롯 해외에서 활동중인 한인 합창단 세곳과 동남아의 각 나라에서 가장 뛰어나고 권위있는 전문 합창단 다섯 곳 등 총 8개팀과 안양시립 소년소녀 합창단 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국립 합창단과 무대를 꾸며 민족의 큰 잔치였다.

이화 합창단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합창단과 함께 축제 첫째날 16일 1부 무대에 올라 연주했다.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께 첫번째 순서로 입장한 남가주 이대 동문 합창단 하얀 드레스를 입고 마치 천사가 내려온 것같다는 극찬속에 플루트와 함께 우아한 선율로 시작한 '훨훨 날아요' 편곡 후 국내외에 첫 선을 보인 '오빠 생각'을 불러 갈채를 받았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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