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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포재단 정상화 궤도…신규 이사회 24일 출범키로

한미동포재단 신규 이사회가 24일 출범할 예정이다. 한인사회 공공자산인 LA한인회관 운영관리가 정상화될지 주목된다.

13일 한미동포재단 신규 이사진 7명은 LA한인타운에서 비공개 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M&LA 홍 재단 홍명기 전 이사장·원정재 변호사가 임시이사로, 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회장 데이비드 양), 한미연합회(사무국장 유니스 송),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 세계한인무역협회 LA(회장 김무호)에서 각각 추천한 이사 총 4명, 당연직 이사인 LA총영사관 황인상 부총영사가 참석했다.

이사진은 한미동포재단 신규 이사회를 24일 출범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법원 위탁관리 상태인 LA한인회관 운영에 필요한 예산·회계·재산세 문제도 출범 전까지 해결하기로 했다.



신규 이사회 출범에 앞서 이사장과 사무국장도 선임 또는 선출할 예정이다.

황인상 LA부총영사는 "오늘은 현 한인회관 운영 상태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는 자리였다"라며 "새 이사회 출범이 예상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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