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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러 머리 `시즌 첫승은 다음 기회에`

램스 2연승…차저스는 패배

카일러 머리(22ㆍ애리조나 카디널스)가 NFL 정규시즌 두번째 경기에서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머리의 애리조나는 15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에 열린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원정 경기에서 17-23으로 패했다.

지난 시즌 8일 홈 개막전에서 머리는 54번 패스를 시도해 이 중 29번을 연결하고 308패싱야드를 기록하며 2개의 터치다운을 만들어냈고 애리조나팬들로부터 '구원자'취급을 받으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하지만 이날은 349패싱야드를 기록했지만 한개의 터치다운을 성공 시키지 못했다.

머리는 4쿼터 종료 2분을 남기고 데이비드 존슨에게 28야드 패스를 보냈지만 실패로 끝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다만 그는 첫 두 경기에서 300 패싱야드라는 기록으로 두 번째 'NFL 쿼터백'에 이름을 올렸다.애리조나는 다음주 캐롤라이나 팬서스와 홈 경기를 통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한편 LA 풋볼 형제(램스ㆍ차저스)는 희비가 엇갈린 하루였다.램스는 LA 메모리얼 콜리시엄에 열린 NFC 2주차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홈 경기에서 27-9로 제압하고 2연승으로 순항했다.

반면 차저스는 티드로이트 라이온스와 원정 경기에서 10-13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시즌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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