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 방송 언론인 코키 로버츠 타계
저명 방송 언론인이자 정치 평론가인 코키 로버츠(사진)가 17일 유방암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75세. 로버츠는 1990년대 후반 유명 앵커 샘 도날슨과 함께 ABC방송의 일요 정치 프로그램 '디스 위크'를 공동 진행하며 명성을 떨쳤으며 공영방송 NPR 창립의 산파 역할을 했다.지난 2002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지만 얼마 전까지도 활동을 계속해 지난 8월 '디스 위크'에 출연해 내년 대통령선거를 취재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신복례 기자 shin.bonglye@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