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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주체전 LA서…재미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지난 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재미대한체육회 임시 대의원총회가 끝나고 23회 미주체전으 LA로 유치한 LA체육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재미대한체육회 임시 대의원총회가 끝나고 23회 미주체전으 LA로 유치한 LA체육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는 2023년에 열리는 미주체전이 LA에서 열린다.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이규성)가 지난 14일 라스베이거스 골드코스트호텔에서 개최한 임시 대의원총회에서는 2023년 6월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LA한인타운 일대에서 제 22회 미주체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미 전역 대의원들이 모인 이번 총회에서는 노스캐럴라이나 보스턴 플로리다체육회를 인증했고 3명의 신임 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상반기 결산보고 및 제20회 시애틀 미주체전 결산 및 감사보고가 있었다.



오는 10월4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단장 정주현)에 출전하는 재미동포선수단의 현황보고와 종목별 단체장의 준비상황도 보고됐다.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는 골프 축구 태권도 테니스 볼링 탁구 검도 배드민턴 농구등 총 9개 종목에 102명의 선수단과 144명의 임원 및 참관인단이 해외동포부문 종합우승을 목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미주체전 LA개최는 1회 10회에 이어 3번째로 재미LA체육회는 미 전역에서 6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했다.

선수단과 임원들의 숙소를 타운내에서 해결하고 개막식 폐막식 경기를 한인타운내 시설에서 치를 예정이다.

LA체육회 관계자는 "숙소를 타운에서 해결해 코리아타운 축제로 만든다"며 "한인단체들과 한인들의 자원봉사가 필요하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재미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미주체전은 격년으로 열리며 오는 2021년 제21회 대회는 뉴욕에서 열린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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