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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문화축제 '컬처럴 모자이크'

브레아자매도시협 주최
오는 5일 커티스 극장서

브레아에서 다민족 문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브레아안성자매도시협회(BKSCA, 회장 에스더 신)의 주최로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브레아의 커티스 극장(1 Civic Center Cir.)에서 '2019 컬처럴 모자이크'가 열린다.

문화를 통한 커뮤니티간 소통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문화의 밤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멕시코, 중국, 일본, 필리핀 등 5개국을 대표하는 공연팀들이 각국의 전통 음악과 무용 등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 출연진으로는 한인청소년예술단 KAYPA, K팝댄스팀 우노스, 멕시코전통댄스팀 코로나 댄스스튜디오, 일본전통북공연팀 하나비타이코, 중국전통무용팀 AAA댄스스튜디오, 필리핀전통문화공연팀 피노이키즈 등이다.



무료 공연이며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facebook.com/events/2156674401109781)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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