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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고객에 약물 먹인뒤 성폭행 요리사 재판 개시

실비치 전직 요리사, 수간혐의도

레스토랑을 찾은 여성 고객에서 약물을 타서 마시게 한뒤 자신의 거주지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전직 요리사에 대한 재판절차가 개시됐다.

Photo courtesy of the Seal Beach Police Department

Photo courtesy of the Seal Beach Police Department

지난해 2월 경찰에 체포돼 2개월전 정식기소된 대릴 리 마타나네(57)는 11일 샌타애나 법정의 인정심문에서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피해여성은 여군으로 복무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2월13일 실비치 식당에 가서 그가 주는 알콜음료를 들이킨뒤 정신을 잃었다”고 증언했다. 이어 “깨어보니 실비치의 낯선 아파트에서 몸이 폭행당한채 누워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타나네는 동물과의 상습 수간 혐의도 받고 있으며 오는 25일 웨스트민스터에서 사전심리를 가질 예정이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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