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크-실바 OC백인회 모임 참석
"앞으로도 한인사회 도울 터"
쿼크-실바 의원은 백인회 회원들과 아리랑의 날, 김영옥 대령 기념 프리웨이 구간, 도산 안창호의 날, 한글날 지정 등에 관련된 대화를 나눴다. 회원들은 헤어지기 전, 쿼크-실바 의원과 기념 촬영을 했다. 쿼크-실바 의원은 회원들이 동반한 자녀들과도 사진을 찍었다. 쿼크-실바 의원은 회원들과의 작별에 앞서 앞으로도 한인사회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백인회는 OC한인회관 건립기금을 기부하는 등 한인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19명의 회원 대다수는 한인단체 등에서 활동해 온 이들이며 매달 두 번째 토요일마다 모임을 갖고 있다. 회원 가입 문의는 이승국 회장(714-638-0300)에게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