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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 '교도관 폭행' 잇따라

수감자가 교도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OC셰리프국의 23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렌지의 시오 레이시 교도소에서 저녁식사 시간 중 수감자가 교도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수감자는 교도관을 뒤에서 공격했다. 이를 제지하던 다른 교도관도 경상을 입었다. 지난달 29일엔 샌타애나의 센트럴 구치소에서 식사시간 도중 수감자가 아무 이유 없이 교도관을 폭행했다. 다른 수감자가 가세, 소동이 커진 와중에 교도관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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