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OC 9월 실업률 큰 폭 하락

정부 관련직 채용 증가로

오렌지카운티 실업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가주고용개발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OC지역 실업률은 2.4%로 3%를 기록했던 8월에 비해 0.6%p 하락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도 0.4%p가 감소한 것으로 지난 1999년 12월 기록된 OC 역대 최저 실업률 2.2%에 근접한 수치다.

비농업 분야 일자리 11개 부문 가운데 8개에서 고용이 늘어난 가운데 여름방학 이후 교직원 채용이 늘어난 관계로 정부관련 일자리가 8400개로 가장 많았으며 프로페셔널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종도 1900개가 늘었다. 반면 레저 및 관광분야는 3300개가 줄면서 최다 감소폭을 보였다.

한편 같은 기간 가주와 전국 실업률은 각각 3.5%, 3.3%를 나타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