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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 과다복용, 서부로 확산

25일 LA타임스는 미 동북부와 연안지역, 중서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던 오피오이드 남용 사례가 미 서부로 확대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식품의약국은 북가주에 있는 진통제 모조품 제조업체를 일괄 단속해 해체했다. 지난 1월에는 99번 하이웨이와 이어진 프레즈노와 치노, 마데라 카운티 등지에서 코카인과 펜타닐 복용으로 3명이 숨지고 16명이 치료를 받았다. 8월에는 마약단속국 피닉스지부가 펜타닐 업체를 단속해 펜타닐 113만개를 압수했다.

UC 샌프란시스코 다니엘 시캐론 인류학 박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마약으로 인한 학살지(Killing Fields)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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