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이·데이비드 류 시의원, 성북구 대표단 만나
이승로 성북구청장,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 외 13명의 성북구 대표단은 이날 오전 LA시청을 방문, 한인 시의원인 존 이 시의원과 데이비드 류 시의원을 차례로 만난 뒤, LA시의회 정기미팅의 게스트로 참석했다.
두 시의원은 정기회의 시작 전 성북구 대표단을 의원들에게 소개하고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시의원은 "다문화의 도시, 국제 도시로 대변되는 LA시인만큼 앞으로 성북구를 비롯한 한국과의 교류가 더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늘 시의회에 초대해준 두 시의원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