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 도심 주택단지 건립
232채…50만 달러대서 시작
부동산 개발업체 트라이 포인트 홈은 최근 재개발로 활기를 보이는 패킹 디스트릭트의 샌타애나 스트리트 선상(916 E. Santa Ana St.)에 3층 단독주택과 타운홈이 들어설 '캔버스' 커뮤니티 공사를 시작했다.
캔버스는 총 15에이커 부지에 조성될 3개 단지로 구성된다. 이 중 1개 단지엔 72채의 주택이, 나머지 2개 단지엔 총 160채의 타운홈이 건립된다.
주택 크기는 최소 1364스퀘어피트~최대 2615스퀘어피트다. 가격은 50만~80만 달러선으로 책정됐다. 트라이 포인트 홈즈는 내년 초 모델하우스 10채를 공개할 예정이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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