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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호 설치미술 LACMA서 만난다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서도호(사진) 작품이 오는 10일부터 LA카운티미술관(관장 마이클 고반) 레스닉 파빌리언에서 전시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348 West 22nd Street'는 서도호 작가가 뉴욕에 머물 때 거주했던 아파트 공간을 형상한 한 작품으로 천과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한국의 전통적 바느질 작업으로 제작됐다.

서도호는 한국화의 대가 서세옥 화백의 아들로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 뉴욕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에서 회화, 예일대에서 조소를 공부했다. 2013년 월스트리트저널(WSJ) 매거진이 주관하는 '올해의 혁신가상', 2017년 제 27회 호암상 등을 수상하는 등 백남준, 이우환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자세한 전시 내용은 웹사이트(www.lacm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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