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부·aT '한식 홍보' 웹드라마 제작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주연의 웹드라마를 통해 한식 홍보에 나섰다.

aT LA지사에 따르면 웹드라마 'K-FOOD 레스토랑-소울플레이트'가 지난달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5시 (한국 시간 기준) 1회씩 공개된다. 이 드라마는 유투브, 네이버TV, KBS 미디어 월드와이드 등에서 시청 가능하다.

아스트로의 차은우를 포함한 솔빈(걸그룹 라붐)은 극중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 상처나 미움, 트라우마 등을 치료하는 사연있는 천사셰프로 분하여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K-FOOD"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들이 해외에서 인기 있는 닭갈비와 떡볶이 등의 레시피를 직접 선보이고, 솔빈은 한국산 농산물의 신선함을 보여주기 위해 포도(샤인머스캣)·신선배 등의 산지에 직접 방문하여 열연하는 등 출연 배우들이 K-FOOD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동분서주했다는 후문이다.

진성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