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강도 용의자 쇠고랑
지난 6일 헌팅턴비치 웰스파고 은행 지점에 강도가 들었지만, 경찰의 재빠른 대응으로 체포됐다.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5분쯤 골든웨스트 애비뉴 19000블록의 은행에서 강도 신고가 접수됐다. 용의 남성은 입고 있던 재킷 안에 총을 지닌 척하며 은행 직원에게 현금을 요구하는 쪽지를 건넸다. 신고 접수와 동시에 출동한 경관들은 용의자가 창구 직원에게 돈을 건네받기도 전에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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