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날 미술대회 '에린 로' 대상
올해 주제는 ‘Journey to the Tradition and Beauty of Korea’로 총 539개의 작품이 응모한 바 있다.
대상을 차지한 로 양은 2세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다 잘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다”며 “태극기 안에 고대와 현대를 담은 것은 태극기가 대한민국을 가장 잘 대표한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학년별 1등 입상자는 케일럽 심(K), 노아 추(1학년), 이찬민(2), 김태준(3), 전이안(4), 케이티 배(5), 대니엘 정(6), 케이시 박(7), 서동진(8), 이지영(9), 앤드루 이(10), 조셉 이(11), 토리 권(12) 등이다.
입상작 전시는 1차 12월 3~12일 코리아타운 갤러리 2층, 2차 12월 17일~25일 세리토스 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시상식은 미주한인의날(1월 13일)을 앞둔 내년 1월 11일 LA한국교육원에서 열린다.
▶수상자 확인: www.kecla.org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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