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빌리지, 올해도 따뜻한 '사랑의 점퍼' 나눴어요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사랑의 점퍼 나누기'는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봉사기관인 해피빌리지가 매년 성금과 자체 기금을 모아 노숙자들과 관련 단체들에게 방한 점퍼를 제작해 나눠주는 행사다. 올해는 노숙자들 뿐만 아니라 겨울옷이 부족한 저소득층 가정들도 행사 소식을 듣고 방문해 방한 점퍼를 받아가기도 했다.
오병이어 선교센터 앞에서 홈리스 여성이 방한 점퍼를 받고 있다. <관계 화보 3면>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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