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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비 내려요”

26일까지 남가주에 비 바람

남가주 일대에 크리스마스 다음 날까지 비가 내린다.

국립기상청(NWS)은 고기압을 동반한 온화한 날씨가 지난 주말 사라지고, 오늘(23일) 오후부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은 번개도 내린다고 보도했다. 비는 점차 강해져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목요일(26일)까지 이어진다.

LA 일대 예상 강우량은 1~1.25인치다. 산악지역에는 1~1.5인치 눈이 내릴 전망이다.

5000~7000피트 산에는 적설량 2~6인치, 7000피트 이상 고산지대에는 6~12인치 눈이 내릴 전망이다.



크리스마스인 수요일(25일)부터는 찬 공기가 북쪽에서 밀려 내려와 낮 최고 기온이 59도에서 61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금요일(27일)에 맑은 날씨가 돌아온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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